최용찬님의 댓글

최용찬

05-04-04 19:14

무서울 정도로 훌륭한 흑과 백이군요..
좋은 사진 보고 갑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4-04 20:58

폐가. 이사 떠난고 난 뒤의 빈집. 공통점은 잊혀져 간다는 것이 겠지요. 화려하고, 단란 했던 공간이 어느 한 순간 부터는 무관심과 소외감 속에 묻혀 침묵 속에 빠지게 됩니다.
박선생님의 연작 항상 보고 있었지만 요즘 조금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빨리 중순이 되어서 전국 모임에서 토끼띠 모임을 결성하길 고대 합니다.
고맙습니다.

변민광님의 댓글

변민광

05-04-04 21:51

짙은 톤의 실내와 밝은 창의 경계에 서있는 인체....
인간의 위치가 어디와 가까운지 생각에 빠져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4-05 10:02

사진을 보면서, 폐교를 바라보는 낭만적인 생각을 걷어내게 하는 치열한(?) 시각이란 생각이 듭니다.
의미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시원님의 댓글

이시원

05-04-05 12:56

로우키 하이콘트라스트..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