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영님의 댓글

노원영

05-03-30 02:09

폐허 위에 세운 교회네요..마치 세기말의 풍경을 보는 듯 합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3-30 06:26

때로는 사진이 한 장으로 소구력이 약할 경우가 많은데...적절한 구성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3-30 06:38

현장에서 보면 난장판 일 것 같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담으니 되레 파괴 된 것의 정돈감을 느낍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3-30 07:42

윗 컷의 하늘에서 빛이 쏟아져 내리는 곳에 아래 컷의 교회가 세워졌다는 스토리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5-03-30 09:09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5-03-30 10:40

폐허가 교회의 상징적 의미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5-03-30 10:46

신앙심이 없이는 나올 수 없는 분위가 아닐까 개인적인 느낌이 듭니다.. 폐허로된 주변이 이웃의 아픈 현실로 느껴지게 하는 호소력이 있는 사진이라는 느낌과 아울러 이시대의 종교의 역활이 무엇인지를 생각케 하기도 합니다.. 이웃을 위해 자신의 몸을 나누어 주는 것과 더불어 혼탁하고 어지러진 상황과 현실에 본질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다급함속에서도 흔들림없이 그 자리를 지켜내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케 하는 깊이있는 사진이라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