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
김종문 일상 / Life Styl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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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05년 2월 루구후에서.......
이 마을은 모계사회를 이루고 사는 마을 입니다. 여기는 공식적인 결혼식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단지 여자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선물이나 어떤정표를 주어서 사랑을 표현합니다.
그럼 남자가 그 여자집으로 가서 같이 잠을 잠니다. 이런 유래로 해서 여기 사람들은 결혼이라 하지않고 走婚이라고 합니다. 이 말뜻은 남자가 여자집으로 찾아감으로 인해서 혼인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走婚이라고 부름니다.
물론 집안의 모든권한은 여자에게 있고 아이도 모두 어머니의 성을 따름니다. 참 재미 있는 동네 입니다. 남자는 물론 양육의 부담이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여동생이 있다면 사정이 달라짐니다. 여동생이 走婚하고 난 다음 아이를 나으면 동생을 도와서 조카를 양육해야한다네요.....^^
조금 이것은 이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한 풍습도 지금은 많이 없어지고 있는 사정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변해가고 있다는 증거 겠지요?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COOLSCAN IV ED | Data Time | 2005:03:29 14: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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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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