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3-25 06:50

전 이 작품에도 한표 던집니다. 박원장님만의 아웃포커스된 아련한 특유의 느낌이 참 좋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3-25 14:32

오늘 오랜만에 사진들 감상하고 있습니다.
박선생님의 사진 세점 모두 겔러리를 여는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습니다.
폐교 시리즈의 클라이 막스로 치닿는 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하동도 남아 있고, 걱정입니다. 그때까지 충격을 견디어 낼 수 있을 런지?
마치 교육계의 몸에 피어 나는 부스럼 같습니다.

님의 댓글

05-03-25 22:46

연일 올리시는 사진이 심상치가 않네요. 일관된 분위기를 가지면서도 뭔가 다른 느낌의 사진들을 보면서 형님의 원래의 예술감각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