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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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Zeiss Ikon Super Ikonta C (6x9)+Tessar 105T
누구나 마음의 고향은 있다.
내 고향도 아주 촌구석이다. 어릴적 어머니가 아궁이에 불 때던 모습이 아련히 기억된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아궁이 앞에서 이야기를 하던 때가 유일한 휴식시간 이었으리라.
이날도 어머니 같으신 두 분이 활짝 웃으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누구나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고향은 있으리라......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02:11 10:5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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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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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성문기님의 댓글

오랜만에 정감있고 정담있는 좋은 사진을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지난 시절의 우리네 삶의 향수를 느끼게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김용준님의 댓글

예전의 어머니와 옆집 아주머니의 한담시간의 한가로움이 떠오릅니다.
소 여물을 쑤는 듣한 무쇠 솥과 검게 그을린 흙벽 그리고 새로이 덧 바른 갈라진 흙벽이
어머님들의 삶의 고단함을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정감어린 사진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류광홍님의 댓글

흐뭇한 정감과 우리의 모습이 깃든 좋은 사진입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아름다운 휴식입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따뜻한 햇살 아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 사진을 보니, 돌아가신 분들이 생각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오래 되어서 빛 바랜 사진처럼 정감 어린 모습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정겨운 노인분들의 대화가 들리는것 같습니다.멋진 이미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