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아주 오래 전 일...

이선경 인물 / Portrait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5-03-10 12:54
  • 조회786
  • 댓글4
  • 총 추천0
  • 설명아주 오래 전
    철없는 엄마인 나는
    안자고 안먹고 보채기만 하는
    내 아이를 처음으로 흑백으로 담으며 ..언제나 끝날까,, 어서 시간이 갔으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나의 아이는
    9살이 되었고 벌써 저 만치 있는 듯 허전함이 생깁니다.

    나의 생각보다도 더 빨리 자랐고 나의 생각보다도 시간은 빨리도 갔지요..

    그 시간 만큼 필름에 가득한 먼지도.....

    준성이 우유먹인 후 트림 시키고 있는 나의 언니.

    1997.10월 경.
    tmx100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5:03:10 12:44:47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김찬님의 댓글

김찬

공교롭게도..
제 아이가 97년생이군요...
그런데 이름도 준성이 랍니다....
적어 놓으신 코멘트에 동감 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두 번 째 작품이군요.
저는 다 큰 아이들만 대하다 보니 아기나 아해들은 잘 모르지만...
자라면 자랄 수록 갈등도 많아지고 싸우기도하고 화해도 하다가
제 자리 찾아 나가게 되는 것이겠지요.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좋은글과 사진 저도 잠시 옛추억속으로 가 보았읍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진형2님의 댓글

이진형2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보입니다.
힘들었지만 즐거운 추억이었겠죠.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추천 회원목록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