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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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아주 오래 전
철없는 엄마인 나는
안자고 안먹고 보채기만 하는
내 아이를 처음으로 흑백으로 담으며 ..언제나 끝날까,, 어서 시간이 갔으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나의 아이는
9살이 되었고 벌써 저 만치 있는 듯 허전함이 생깁니다.
나의 생각보다도 더 빨리 자랐고 나의 생각보다도 시간은 빨리도 갔지요..
그 시간 만큼 필름에 가득한 먼지도.....
준성이 우유먹인 후 트림 시키고 있는 나의 언니.
1997.10월 경.
tmx100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03:10 12:4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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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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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찬님의 댓글

공교롭게도..
제 아이가 97년생이군요...
그런데 이름도 준성이 랍니다....
적어 놓으신 코멘트에 동감 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두 번 째 작품이군요.
저는 다 큰 아이들만 대하다 보니 아기나 아해들은 잘 모르지만...
자라면 자랄 수록 갈등도 많아지고 싸우기도하고 화해도 하다가
제 자리 찾아 나가게 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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