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3-08 07:15

신비한 느낌 진득한 톤...멋집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3-08 12:29

어두워도 맑은 빛이 가득하군요. 대상이 무엇이든 언제나 맑고 투명하게 비추어 내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그래서 말씀인데 롤스에서 사용하시는 '고문'이라는 애칭도 귀엽고 앙증맞지만^^, 그보다 '최성호류' 사진의 본가답게 멋있는 아호를 따로 하나 지어 사용하심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어제부터 하고 있습니다. 저보고 지어달라고 하시면 앞에서 운을 뗀 것처럼 '명경(明鏡)'이라 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마음에 드시는지요?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3-08 12:34

제가 그리 명경하질 못한데 임선배님 절 보고 명경이라고 하시면 우리 라클의 많은 선배님들께서 놀리시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옵니다...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주야가 이제 정상으로 돌아오신것 같으니 낮시간에 천안엘 한번 가도 될지요 ? ^^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3-08 16:50

맘에 안 드시나 봅니다. 더 멋지게 지어보라는 뜻으로 알고 연구해 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밤낮의 구분도 의미가 없어지고, 연달아 구워내야 하는 일감의 덫에 걸려 날마다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이 상황이 오래 계속될 것 같아 슬슬 질려가는 중입니다. 천안 근방 그림 나올 만한 곳으로 한번 모셔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마음의 빚으로 쌓아놓기만 합니다. 하여튼 기다려 주십쇼. 빛 갚을 여유가 생기면 몇날 며칠 코스로 거나하게 한번 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