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운님의 댓글

박용운

05-03-01 00:21

아버님의 느낌...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3-01 01:02

세상의 편견과 고정관념으로부터 아이를 지켜주는 일...을 하고있는,
아빠가 있기에 짧아진 머리와도 멋지게 살아갈것 같습니다.
짧아도 잘 생겼습니다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3-01 05:58

아드님 머리카락 자르는 기념적인 순간이군요. 입학 때문인가요.
본인은 물론이려니와 부모님 심정도 착잡하셨겠습니다.
앞으로 긴머리의 미남을 볼 수 없다니....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류차현님의 댓글

류차현

05-03-01 11:13

윤재경님 잘 지내시지요?
아드님의 긴머리를 잘라낼때 조금은 섭섭하셨겠네요...
이젠 짧아진 머리만큼 씩씩한 사내가 될겁니다^^
긴 생머리의 예쁜 여자친구도 생길거구요...

지난 주말에 목사님과의 만남이 불발이 되었는데
새 장비들고 조만간에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5-03-02 05:49

드뎌...그날이 왔군요.
은범이 씩씩하게 잘 이겨 내리라 믿습니다.
ㅋㅋ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5-03-02 21:48

편견으로 생각하는 것도 편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드님을 더 넓은 세상으로 내 보내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더욱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3-02 22:41

오늘 황성찬님과 충무로 아미고스에서 만나고 계실 때 건너편에 앉아서도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졌네요.
가신 다음에 황성찬님께 여쭸더니 윤선생님이라고 하기에, 서운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인사라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