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2-28 19:50

같은 곳에서 같이 사진을 찍어도 사진은 다르군요.
제가 포스팅한 사진이 너무 단순하다면,
도웅회님의 사진은 훨씬 섬세하고 미묘한 맛이 있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2-28 20:04

타임이 맞았는지 마추어 졌는지 그림자가 질서정연하게 앞으로 나란히....
역광인데도 섬세한 표현이 좋읍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이진형2님의 댓글

이진형2

05-02-28 21:39

많은 나무들 사이 외로이 앉아있는 한사람이군요.
즐감했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2-28 21:42

겨울 裸木들의 향연이 보도 블록 위에 열을 맞춰서 펼쳐졌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2-28 22:49

자세히 보니 사람이 있어서 좋습니다.ㅎㅎㅎ^^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2-28 23:29

외로움이 깊이 파고 들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겨울날의 쓸쓸한 그림자,
벤취에 홀로 앉아 상념에 잠긴 사내의 모습...
한참을 들여다 봅니다.
잘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3-01 01:09

오랜만에 사진을 대합니다.
낮은 겨울 그림자와 홀로앉은 사람이 인상적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3-01 02:52

정말 오랜만입니다.
좋은 사진 자주 좀 보여주십시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3-01 07:10

나무들의 짙고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가 벤취의 남자에게 자연스레 시선을 집중케 하는 도원장님의 카메라아이에 감탄합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3-01 19:28

여기 저기 뜯어볼 수 있는 사진.
아파트 군단과 나무과 그림자들의 군단 사이에서 여유롭게 벤치를 지키는(?) 이미지의 사람이 참맛을 자아 냅니다.

좋은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