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기님의 댓글

정봉기

05-02-14 14:18

석양의 해운대의 겨울 풍경...
삭막하지만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모래위의 작은 반짝임, 멀리 오륙도.
갈매기소리가 곁에 들리는 듯 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2-14 16:05

반짝이는 물결과 오륙도가 살짝 보이고.. 사랑이 영글어 가는 연인? 들이 있는 풍경이 그림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2-14 17:00

아스라한 느낌....사람이 적어서 저는 좋습니다. ^^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2-14 17:43

해운대 모래밭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모두 간단히 이야기할 수 없는 긴 사연들을 갖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림으로 보아 조선호텔에서 가까운 곳인듯 합니다.

제 개인의 기억과 함께 가슴에 또 한 줄의 스크래치(?)를 남기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2-14 19:45

반짝이는 바다에 균형을 잡아주는 듯한 두사람의 구성이 멋있습니다.

향상 좋은 작품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2-14 20:55

조선비취의 검은 한귀퉁이, 오륙도의 어렴풋함....한쌍의 검은 씰루엣.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2-14 21:07

해변가에 앉아서 미래를 속삭이듯 멀리 펼쳐진 바다를보고 약속을 하듯....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박용운님의 댓글

박용운

05-02-15 14:40

항상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씩 기술적인 면만가지고는 좋은 사진을 찍기 어렵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기술이 많이 부족하지만 말입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