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2-14 00:54

창문은 나에게 항상 들여다봄 이상의 의미를 던져주더군요.
아련 함이라고 할까... 통해서, 한번더 다르게 봄 이라 할까...
위 사진에도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2-14 01:28

최주영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파인더 프레임으로 세상을 찍어내는 작업도 창틀을 하나 설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터널뷰가 되지 않게, 확장성이 큰 창틀을 짜는 일이 매우 어렵긴 하겠습니다만...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2-14 09:09

가까이서 응시를 한다는 건 새로운 생각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느낌의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2-14 14:49

분명하게 각진 모습으로 가까이 보이는 창틀 안에 밝지만 희미하고 부드러운 창문......^^
멋진 구성의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