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2-12 10:44

세팅해서 찍으신 것처럼 정교한 구성의 스냅 같습니다.
교사분의 `휙`날리는 머리칼이 하나의 푼크툼처럼 한층 더 사진에 매력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5-02-12 10:47

날이 몹시 추워 보입니다.
왼편의 머르세데스 벤츠도 눈에 들어 오구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2-12 10:50

저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오늘 아침에 사진을 올리고 보니, 벤츠의 마크가 보이더군요....^^

안종현님의 댓글

안종현

05-02-12 10:54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감사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2-12 11:27

절묘한, 그리고 아름다운 구성의 작품 감사합니다.
부산에 눈발이 날릴 때 어찌나 흥분되던지...
가라앉혀야지, 가라앉혀야지 하는데 마음대로 되질 않고.
결정적인 것은 카메라가 제 주위에 없었다는 점입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대리만족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5-02-12 13:42

학생들을 걱정하는 선생님의 깊은 사랑이 가득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대복님의 댓글

박대복

05-02-12 14:03

공간과 시간과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선생님이 계단에서부터 왼쪽 골목을 따라 쭉~ 청소를 하셨을것 같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2-12 14:29

누구를 위해 눈을 쓸고 있을까?
부산에서 눈 구경하려면 돈(?)주고 초청해야될 귀한 손님인대...
4차원을 보는듯합니다.

좋은작품 잘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2-12 18:20

주일학교 교사들의 사랑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저런 정성스런 길을 밟던 애들은.... 돌고 돌아서라도
언제나 저길을 다시 밟으리라 여겨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2-12 20:00

벤츠 주인은 눈을 치웠는데 맞은 편 승합차 주인은 아직 눈을 안 쓸었습니다.
눈이 거의 안 오는 지역이라 눈치우는 빗자루가 빈약하지요.
눈 치우시는 선생님께는 큰 추억이 되시겠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2-13 02:00

섬네일 언듯 보며 동물원 사진에 도전하셨나 했습니다.^^;;;
빗자루 때문에 길어진 팔을 보고 침팬지인가 착각했으니, 눈 쓰시는 선생님께 죄송하기 짝이 없군요.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