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2-12 04:35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의 `페르세포네`라는 그림의 전반적인 색조,분위기를 연상시켜줍니다.
(부드러운 감성과는 또 다른...) 다소 그로데스크하고 신비한 느낌이
낯설기도 하지만 참 매력적입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2-12 05:08

35mm 개방으로 본 청매 꽃망울 참 좋습니다.
추워도 봄은 봄이군요.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2-12 08:43

새색시가 살포시 얼굴내미는듯 신비로운 감이듭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2-12 08:58

추운 날씨에도 희망을 주는 듯 조심스레 돋기 시작하는 꽃망울을 보니 봄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합니다. 옅은 심도의 효과도 신비함을 더 하게 하는 듯 합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2-12 13:38

산뜻하고 말끔한 느낌을 갖게합니다.
새 꿈을 펼치려는 준비 때문이겠죠.
그림자의 잔영도 한몫 거들어 주는 군요.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