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님의 댓글

최영진

05-02-24 12:11

좁고 오랜세월의 흔적이 가득담긴 골목이 텅빈 삶의 자화상 같다는 느낌입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2-24 12:56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고샅길을 구성지게 표현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2-24 13:30

깊은 골짜기를 지나가는 기분...
투명한 이미지가 참 좋습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2-24 15:37

벽에 조금 보이는 낙서가 묘합니다.^^
구성영님 화인더를 거치고 나니 안창마을 골목의 모습이 오히려 아름답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2-24 18:16

두사람이 같이 지나치기 어려운,
오붓한 골목길...
구성영님의 프레임안에 들어오면
단정하고 아름다운 대상이 되고 마는군요.
멋집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2-24 21:51

이런 사진을 보면 향상 아늑하고 포근함이 먼저합니다.
풋풋한 인심이 넘처나는 이미지 때문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