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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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p, 35mm summicron asph., supra 400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02:20 23: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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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강세철님의 댓글

제목이 너무 리얼합니다.
아빠를 느끼는 아이의 시각인가요
이 아이가 혹시 `피카소`의 전시회에서 거꾸로 걸린 그림을 찾아낸 그 아이인가요
우연이든 필연이든...느낌이 진한 사진입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미대에 가려고 이제 예고 3학년이 되는 둘째 딸아이가 요즘 라이카에 슬슬 눈독을 들입니다.^^
사진 찍는 연습이 그림그리기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여 가끔 빌려주는데, 곧잘 찍어오는군요.
녀석이 며칠전 눈 오는 날 집안 이 구석 저 구석을 기웃거리며 찍은 사진을 요즘 한장씩 곁들여 올리고 있습니다.
귀엽게 봐주시기를...^^
최성호님의 댓글

아직 퇴적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예리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좁은 공간을 한참 들여다 보게 만듭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창고 치고는 꽤 정리가 잘 된 것 같습니다 ^^ 사진의 구성도 깔끔하고 여성사진가로 진로를 바꾸는게 어떨지요?^^
님의 댓글
따님의 섬세하고 따스한 시선의 카메라 아이가 느껴집니다.
거기에 아버지가 가장 적절한 擇語로 제목을 달아주시고...
'퇴적'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와닿네요.
강세원님의 댓글

여운이 남는 사진 잘보았습니다.
공정표님의 댓글

포근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게합니다. 잘 봤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의도적 강렬함이나 자극적 화려함으로 부터 저만치 떨어져 있어 보이는 선생님의 사진은 그러하기에 더욱 오랜 기억으로 남을 듯 합니다..
시각에 익숙한 것들로 부터 마음에 소중한 것으로 남게되는 시간의 가치를 담아낸 빛깔의 그 투명스러움이 참 좋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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