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5-02-23 10:34

가끔씩 이인한선배님의 사진을 보면 그냥 평범한 사진이구나! 하는 것을 평범한 사람들은 느끼지만
사진을 유심히 씹어보면은 아....하는 탄성을 질러봅니다.
위의 사진도 그냥 평범하네 하고 생각을 할지 모르지만, 사진속을 유심히 살펴보면은
아...하는 탄성을 질러봅니다. 그래서 HCB 를 좋아하는지도 알겠습니다.
평범한 삶을 단편으로 보여주시는 이인한선배님의 사진은 참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나중에 50mm 렌즈 특강 좀 받아야 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진형2님의 댓글

이진형2

05-02-23 11:05

빈공간에 의자들이 서로 대화하는 것 같습니다. 무심히 지나가는 엑스트라도 있고....
의자들이 어떤 인물들로 채워질지, 인물이 없어도 서로간의 대화를 주고 받을지...
많은 생각이 떠 오릅니다.
즐감했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2-23 13:38

작년 성탄절 즈음의 스냅이신 것 같습니다. 그냥 지나 칠 수 있는 도심의 풍경일 것 같지만 역시 아~! 하는 감탄이 나오는 멋진 구성 인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어제 반가운 분들 많이 오셨더군요. 이선생님 뵙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2-23 18:35

어제,이선생님의 촬영하시는 모습을 보고..이 사진을 보니
순간적인 구성과 셔터 타이밍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울산거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2-24 04:46

쉬었다 가시지 않으시고...
의자도 많은데.
느긋하게 걸으시는 분과 뭔가 뛰어 가지는못하고 (품위 유지?) 빠른 걸음의 신사분의 대비가 멋진 샷입니다.

좋은 작품 즐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