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2-09 11:21

아드님의 기쁨이 어느정도였을지 상상이 됩니다.
자식과 부모가 서로 아끼고 위하는 마음을 갖고 그것을 편하게 드러내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또 얼마나 큰 복이겠습니까....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기 바랍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2-09 12:30

새해 첫날, 잔잔한 감동이 흐르는 사진과 사연에 보는 이의 마음이 흐믓하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5-02-09 13:42

세월을 느끼게 만드는 화면입니다.
아마 젊은 사람은 이런 색과 구성으로 프레임을 잡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드님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2-09 15:16

좋은 느낌의 사진과 잔잔한 부자간의 정을 느낍니다. 부자간에 사진을 좋아하는 감정의 교류도 알파 역활로 더욱 각별 할 것 같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2-11 08:18

한참만에 들러서 처음보는 사진에 좋은 사연 좋은 사진 감사히 보게 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2-12 08:54

11월이란 달력과 창문 너머의 아련한 풍경이 따스합니다.

좋은 작품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