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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18

이치환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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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5-02-08 07:07
  • 조회535
  • 댓글1
  • 총 추천0
  • 설명Super ikonta III, Delta100, film scan.
    뽕삐두 센터

    19c부터 서양 예술의 중심지가 된 빠리. 21c 이후에도 그 중심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그들의 교육은 박물관에서 시작된다.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나이만 되면, 루브루나 오르쉐나 뽕삐두로 데리고 와서, 우리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사진으로만 볼 수 있는 세계 유명 명작의 진품 앞에 앉혀놓고 토론을 시키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모든 프랑스 인들은 대학을 가던 가지않던, 직업이 무엇이건 간에 예술과 철학에 대해서 이런 교육을 받는다.
    사진을 전공하려는 프랑스의 학생들은 누구나 조각과 미술품을 복제하고, 거리 스케치를 하고, 색채학을 기본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들었다.
    비쥬얼 아트를 전공하거나 취미로 하지 않는 사람들도 시각언어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 어떤 빛이 사물을 어떻게 어떤 느낌으로 보이게 하는지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이 보고싶어 하는 이미지가 이젠 어떤 것일까?를 짐작해보려고, 마침내 두터운 서양미술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초등학교에서부터 배우는 과목이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05:02:02 19:39:27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변민광님의 댓글

변민광

정말 많은 모습을 담고 있는 곳이군요....
그런 예술적 토양에서 자라는 아이들....무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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