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5-02-22 21:22

안종현님의 사진을 향한 뜨거운 열정에 저도 감복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미국작가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데,
미국에서 지하철 사진만 몇 달을 걸쳐 찍어 책으로 펴낸 사람이 있습니다.
몇 달을 아주 지하철에서 살면서, 위험한 고비도 많이 넘겼다는군요.
(뉴욕인가 지하철은 왜 위험하지 않습니까? 흑인이 많고, 슬럼 기분도 나고)
저도 그 사진집을 얼핏 펼쳐 보았는데 첫눈에 사진들이 범상치 않았습니다.
우리가 지하철에서 흔히 목격하는 평범한 광경이 아닌
무언가 사진 미학과 인물적, 사건적 메세지를 보내주는 사진이
대부분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안종현님의 계속되는 열성적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태욱2님의 댓글

김태욱2

05-02-23 20:37

저도 안종현님 사진 보고 지하철에서 사진 찍어볼려고 했었는데
참으로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힘들게 찍으셨을 사진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2-23 21:32

매일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만 제대로 찍어볼 엄두가 안나고 ,지하철 광경이 이체롭습니다.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