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안창마을 1
박유영 일상 / Life Styl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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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3 35mm 6군8매 XP2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5:02:21 17: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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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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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안창마을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마을이 서울에도 있습니다.(구룡마을)
그런데 지난번 부산 회원님들이 올리신 사진들을 보면, 안창마을 주민들의 표정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작업(?)에 임하시는 회원님들의 행동 또한 극히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하신다는 느낌이 드는데, 저의 생각이 틀렸는지요?
서울의 구룡마을의 경우 굉장히 배타적인 느낌과 그런 분위기 탓에 후다닥 찍곤 무엇에 쫒기듯이 마을을 빠져 나오게 되더군요.
엊그제 최진백 회원님께서도 구룡마을 출사 결과물을 올리셨는데, 저만 그런 느낌이었는지 궁금해서 박선생님 사진 밑에서 횡설수설 했습니다.
습기 머금은 슬레이트에 핀 이끼류와 짙은 흑백톤이 안창마을 특유의 시간의 기록을 멋지게 표현 하셨습니다. 박선생님의 사진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