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란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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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3 35mm Summilux with eye(1st) E100vs Epson3200 무보정
댓글목록
김치중님의 댓글
김치중
재치가 번득이는 사진이군요.
계절에 상관없이 한번에 네가지를 모두 사진에 담으셨으니...
참 재미있네요.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대단히 아름답읍니다.
마치 생화를 보는듯한 멋진 표현입니다.
좋은 장면을 잡으셨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은은한 색상이 아름답습니다.
사군자, 선비의 기개가 절집에 살아 있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진득한 색감이 아마도 흐린날이거나 또는 해가 바로 비추지 않는 시간이었을듯 하군요.
1st 룩스의 무한한 표현력이 하선생님의 손에서 다양하게 그 빛을 발할 것 같습니다.
비록 사찰이라고는 하나,
옛 사람들이 생활속에서 또는 삶속에서 향유한 여유는
지금의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는 다른 차원의 멋을 갖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살에 새겨진 사군자는 어쩌면 현실과의 일정한 타협일 수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현실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우리는 과연 자신의 삶에서 그 무엇을 표현하는데 있어,
저 정도의 생각의 넉넉함을 갖고 있는지....
조급한 자기과시로 자신감의 결여를 감추려 하는 오늘의 세태와는 너무도 다른
넉넉하고 유머있는 "사찰의 사군자"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하선생님 긴 여가를 잘 보내 셨읍니까?
매란 국죽은 어느 사찰에 있읍니까?
매번 여쭈어 보기가 어찌 송구 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송춘광님, 김기현님 감사합니다.
경남 산청군 지리산 자락에 있는 대원사의 대웅전 문입니다.
김기현님 난로가 있는 식당은 대원사 맞은 편에 있는 식당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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