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ntc님의 댓글

박성준/ntc

05-02-21 13:06

플로이드 로즈의 정교한 탄력이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사진을 보면서 계속해서 뽐뿌 푸쉬를 은근히 당하고 있다고 생각 드는군요. 오래 전에 멈춘 손가락 신경 덕에 오늘도 구경만하고 참아 넘기겠습니다.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2-21 14:58

전 22년전 멈춘 신경을 살려내느라 애먹고 있습니다.
박성준님도 살려내시지요.
Kill Bill 에서 우마 서먼이 발가락 신경을 살려내는 장면이 종종 떠오릅니다.

박용운님의 댓글

박용운

05-02-21 15:01

사는곳이 가까우면 라이카클럽밴드를 만들어도...좋으련만...
저는 북을 쳤었습니다. 존 보넴을 사랑하고 데이브왝클을 쪼까...좋아합니다.
부디 신경살려내시기를....

이진형2님의 댓글

이진형2

05-02-21 20:15

음악이 있는 삶은 멋진 삶이지요^^.
기타에 대한 애정과 미련이 같이 느껴집니다.
즐감했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2-21 21:43

새로 맞아들인 기타의 온몸을 카메라의 눈으로 구석구석 애무하시는 임규형님...^^
이제 곧 짜릿짜릿한 연주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안구현님의 댓글

안구현

05-02-21 22:47

프로이드 로즈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군요.^^
픽업은 20년전에 디마지오 스럽네요.
다시 Rock의 피가 끌어오릅니다.
다음 사진은 마샬 아니면 메사부기 앰프가 나올듯 하네요^^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2-21 23:19

아, 저건 20년이 넘은 친구입니다....
마호가니로 된....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2-22 06:02

재미 있는 사진들 즐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2-22 19:30

음악과 사진 궁합이 잘맞읍니다.
사진과 연주 더욱 좋겠읍니다. 언제한번 초청해 주세요.
좋은사진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