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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한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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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5-02-21 12:08
  • 조회430
  • 댓글10
  • 총 추천0
  • 설명M4, smrn 35(2.8), rmax 400
    군산, 2004

    지난 해 가을 군산 동생 집에 가면서, 잠시 구암동엘 들렸습니다.
    카메라 하나엔 흑백을, 다른 하나엔 컬러를 넣고 가서, 이 장면들은 컬러로 찍었습니다.
    그런데 후에 현상을 맡기려고 보니, 그게 컬러가 아니고 흑백이었습니다.
    참, 나이가 든 탓인지 이제 별 짓을 다합니다. 사진은 흑백이지만, 컬러로 보시지요.^^


디지털 카메라

Maker Nikon Model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Data Time 2005:01:02 22:44:55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전 보입니다. 형님!
그리고 나이드셔서 그러시는거 걱정마세요.
아우는 더합니다.
전 사무실에서 차를 갖고 충무로엘 갔다가 일다보고 전철을 타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사무실 주차장에서 차를 찾으며 잃어버렸는줄 알고 난리를 친적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젊은놈이 끝장 아닙니까?
같이 늙어가는 형님이 있어 좋습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얽혀 있는 담쟁이(?)의 모습이 복잡한 세상을 표현한듯 합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세원님의 댓글

강세원

낡아 쓰러질 나무판자벽을 저 담쟁이들이
묶어서 버티는것같네요.
잘 보았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회한이 서린 사진에 재미있는 사연까지 버무리시는군요.

이진형2님의 댓글

이진형2

퇴락한 인간의 건축물을 자연이 회복시키는 것 같습니다.
멋진 장면,사진 감사드립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눈으로는 흑백으로 보고,
마음으로는 칼라로 봅니다.
흑백, 칼라 둘 다 좋습니다. ^^ㅋㅋㅋ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생명순환을 보여주는 자연사의 한 순간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적절한 때에 건망신공을 구사하여 흑백으로 찍으시기를 아주 잘 하셨네요.^^
건망증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한창 똘망똘망해야 할 스물남짓 때에
길에서 어떤 아주머니를 만나 적어도 몇년쯤 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반가운 감정으로
인사를 하고 돌아선 후, 지금까지 30년을 그 아주머니가 누구지? 누구지? 하고 여전히
궁금해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 아주머니도 분명 아주 반갑고 친근하게 인사를 했거든요.)
스물 때부터 이랬으니... 지금 제 상태가 어떨지는 그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임병훈님이 오늘 저녁 저를 크게 한 번 웃게 만드십니다.
^^ㅋㅋㅋㅋㅋㅋ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건망신공이라^^
임병훈선생님 말씀이 절묘하십니다.
이인한선생님,
흑백으로 더욱 멋지게 그려 지신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복잡하게 얽혀 있는 담쟁이에 ,기둥이 되어 주고 있는 낡은 나무 담장이 아주 멋있는 톤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좋은작품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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