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치환 선배님께
최성호 일상 / Life Styl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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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작년 늦여름 이선배님 모시고 새벽출사를 계획했는데, 전날 일기예보가 심상찮아서 선배님께 전화로 “ 갑니까 ? “ 했다가 호통들은 기억이 납니다. “ 아니 비오는 날 사진들 안 찍고 뭐하노 ? “ 하시면서… 그 다음부터 생각을 확 바꿔버렸습니다.
선배님 다시 한번 壯途를 祈願드리고, 큰 그릇 꽉꽉 채우시기 바랍니다.
2,8FX - Tmax - 9000ed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02:17 20:5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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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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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철망 사이에 맺힌 물방울이 떠나 보내는 이의 심경을 잘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공정표님의 댓글

최성호님의 사진을 볼때면 언어의 표현력이 너무 모자란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에게 해당되는 얘기겠죠. 언제나 좋은 사진들 묵묵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