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5-02-02 10:03

보기만해도 눈이 즐거운...
만물상에서 이것저것보며 소일 보내기는 이만한 곳도 없을것 같습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5-02-02 10:17

쑈 윈도우속에 안승국 님도 계시고 건물도 보이고 ^^*
카메라들이 마술처럼 하늘로 사라지는것 같기도 하여, 감상의 재미가 대단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5-02-02 10:18

의외의 횡재(?)를 할 수 있는 곳이 만물상 아닌가요? 하기사 요즘에는 값나가는 물건인지는 장사하시는 분이 꿰뚫고 계실테지만, 값 보다는 컬렉터 들에게는 희소성과 자기가 갖고자 찾아 다니던 물건의 가치가 더 우선이 되겠지요.
안선생님의 활동영역의 한계가 그려지지 않습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2-02 10:48

한참을 들여다 봅니다.
정말 없는 것이 없네요.
그림자로 안선생님의 모습도 보이고...^^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2-02 11:20

좋은 사진과 더불어 여러가지 흥미로운 물건까지 보여주셨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5-02-02 11:50

쌓인 물건, 콘크리트 건물, 투영된 이미지들이
한데 어우러져 기계부속같이 물려가고 끌려 다니는
도시인의 일상의 삶을 느끼게하는군요.
안승국님께서 셔터로 고정시켜 놓은 작은 공간을 통하여
새로운 의미성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제가 그것을 느꼈다면
그것이야말로 사진하는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영원한 과제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2-02 14:39

안선생님께서 그냥 사진만 찍고 가셨나 궁금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도 골라보면 보물을 찾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