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ntc님의 댓글

박성준/ntc

05-02-17 00:21

가끔 사진을 보다보면 직접 인화물을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언제 그런 생각이 드냐하면, 손으로 만져보고 싶어지는 질감과 색이 멋지다고 느껴질 때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저 뒤에 보이는 파란 빛- 푸르스름한 - 과 얕은 심도의 빨간 색 대비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댁에 잘 들어가셨나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쭤보고 싶은 것이 참 많았는데요.
원래 얘기를 잘 못해서 여쭤보지를 못했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양준호님의 댓글

양준호

05-02-17 00:28

에고.. 아까 계셨군요. 제가 성함을 잘몰라서..
다음에 애기 많이 나누죠. ^^

님의 댓글

05-02-17 16:28

정말 오랜만에 뵙게 되는 이름입니다.(저의 게으름 때문에) 오늘도 심미가 가득한 사진이로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