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1-28 21:18

한참을 보게하네요.
추상의 상징인듯합니다.

즐감 하였습니다.

님의 댓글

05-02-01 11:33

추상까지는 아니구요.
지난해 여름 태풍이 이는 바다 한가운데 배위에서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는 것일뿐
추상처럼 보이는 것도
눈앞에 보이는 현실 그대로 입니다.
캄캄한밤 스트로브의 발광력에 도움을 얻어서 보기는 했지만
저는 태풍이 이는 배위에서
또다른 삶의 세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육지를 밟았죠.
지금은 육지의 세계에 사는데....
육지에서 보는 것은 육지인이 항상 보는 것들이네요.
출렁이는 바다와 친구가 될려면 바닷물에 빠져야 하나요...
바다의 매력을 알고 싶은데....
자주 갈 수는 없네요.
코멘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