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1-31 11:02

좀 외람된 이야기지만,
이제 조금씩 최주영님 사진의 코드가 해독가능해 지는것 같습니다.^^
고도로 축약된 이미지와 한쪽에 버려진(?) 공간을 통해서
많은 상상의 영역을 제시하는 독특한 사진들이
저같은 초심자에게 많은 것을 깨우쳐 줍니다.
그림으로 치자면 가는 붓보다는 큰 붓으로 선이 큰 그림을 보는듯한...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5-01-31 11:07

그냥 마냥 멋집니다.
완벽한 구성과 노출에 감탄할 뿐입니다.
즐감했습니다.

이상철님의 댓글

이상철

05-01-31 11:18

기다리는 자와 포구로 들어오는 작은어선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강세원님의 댓글

강세원

05-01-31 11:36

구성이 매력적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1-31 11:53

멋진 구성입니다.
멈춤과 움직임,
인간과 자연,
하늘과 바다...
멋집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1-31 12:30

오늘은 멋진 뒷 모습의 연속이군요.
아침에 유주석후배님의 6x6 작품을 보고 좀, 했는데... 모두 다 멋진 작품들 입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1-31 15:34

허~참 ..! 방파제가 있는 바다의 사진을 이렇게도 멋지게 잘라내어서 담으시는군요. 다음기회에 저도 한번 흉내 내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5-01-31 16:32

김 기현님 해석에 최 주영님 뭔가 들킨듯한 느낌아니신지요?
저는 아직도 해석을 못하고 봅니다만....
영어해석만 해도 골이 아파서....

왠지 쓸쓸함과 야심만만함도 느껴집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5-01-31 19:20

구조물과 서 있는 남자,
담대함의 중첩을 느낍니다.
그에 비하면 눈 앞에 펼쳐진 바다는
한웅쿰도 되지 못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