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혹은 편액
김용준 유머 / Candid,Humor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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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옛날에는 집을 지으면 자신의 좌우명이나 좋은 글들에서 따와 당호를 지어서 편액 또는 현판을 내 걸었습니다. 이 당호를 보면 집주인의 내면을 짐작 할 수 있었을 만큼 집주인의 프라이드를 내보이는 중요한 것이었습니다.(요즘의 문패와는 거리가 있지요)
요즘 광화문의 현판을 정조의 글씨를 집자해서 다시 걸고 기존의 현판을 내리니,마니 해서 시끄럽습니다. 예전에 전남 조계산 선암사 해우소에서 보았던 아름다운(?)현판을 찍어 두었던 것이 있어 올려 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같이 좀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97년 10월 12일 nikon fm2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01:24 19:2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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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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