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1-20 10:47

해운대 백사장을 오가는 사람드의 흉중에는
다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남자의 실루엣이 착찹한 느낌을 던져주는 것은 제 기분에 지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변남헌님의 댓글

변남헌

05-01-20 14:51

겨울해변을 거니는 중년과 청년..
잡으신 앵글에서 묘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1-20 16:37

사람과 바다 풍경의 구성이 조화롭습니다. 오늘도 이선생님의 사진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1-20 16:53

50mm인데,마치 광각으로 작업하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최근에 본 선생님의 좋은 사진들 중에서..이 사진이 제일 인상에 남을 것 같습니다.
(세원이가 조금 한가해지면,부산으로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죠.^^)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1-21 06:13

그와 그...
마주보지 않으려는 본능에 대한 이인한적 통찰...?^^

구도가 인상적입니다. 추운 날씨에 안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