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1-23 07:42

옛기억을 불러 일으키는군요.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하선생님 어디서 촬영하셨나요 ? )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1-23 07:44

정말 저기 가서 한자리 끼고 싶습니다.
어디서 촬영하셨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1-23 07:56

추운겨울날 난로가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면 대화의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이동준(rubiks)님의 댓글

이동준(rubiks)

05-01-23 08:19

보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는 사진입니다
겨울에 중국음식점을 가면 난로위에 올려놓고 따뜻하게 데웠다가 따라주던 자스민차가 생각이 납니다
요즘은 거의 모든 음식점에서 냉온수기를 사용해서
사진과 같은 풍경은 보기 힘들어졌지만요...^^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1-23 08:28

이글거리는 코크스의 불꽃이 금방이라도 난로를 녹일것 같은 따뜻함이 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1-23 11:35

최성호님, 임병훈님 이곳은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지리산 자락에 있는 대원사 맞은 편 공중 화장실 옆 산채나물 정식 집(지하1층, 지상1층은 기념품 가게)이며, 장작 난로입니다. 대원사 계곡도 유명합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1-23 12:06

하선생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리산 쪽으로 가게 되면 들러서 산채나물밥 한그릇 먹어야겠습니다.
벌써부터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