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5-01-19 02:06

흩어진 종이상자,쪼그리고 앉아 먼 바다를 처다보는 남자...독특한 느낌을 주네요.
좋은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1-19 07:45

언제 바닷가로 이동 하셨읍니까?
무슨 이벤트 행사라도....
중장비 바뀌 자국도 보이는듯하고..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01-19 09:52

고적함, 쓸슬함, 막막함, 그리움 이런 단어들이 생각납니다.
왜소한 모습으로 쪼그리고 앉은 남자의 모습에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떠 올리고 있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1-19 16:12

모래사장의 흐트러진 발자욱, 멀리 앉아있는 남자, 철구조물 앞에 널려있는 설치 미술품 같은 종이박스들 .. 현장에서 보면 어지러울 것 같은 상황이었을것 같은 광경이, 조화로운 한 점의 작품으로 만드셨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