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1-21 09:27

寂寞함이 일품입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1-21 09:57

와우, 어제 올리신 사진들은 오늘 사진의 예고편이었군요.
오늘 아침에 올리신 3장의 사진 모두 정말 좋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진형2님의 댓글

이진형2

05-01-21 11:34

멋진 사진입니다.
다른 구도의 사진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즐감했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1-21 11:43

뚤어진 창호, 툇마루까지 올라와 뒹구는 낙엽,
그리고 마당에 제멋대로 자라 쓰러진 풀...
제가 지난 봄부터 가을까지 지냈던 집도 곧 이렇게 될듯 하군요.
갑자기 콧등이 싸하게 시린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05-01-21 16:02

無常함이랄가 새월이랄가, 무엇을 전헤주는 무엇이 담겨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님의 댓글

05-01-21 19:36

저마다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의 흐름에는 유사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반듯하고, 단단해 보이는 집으로 보이네요.
서까래며, 지붕이며, 마루며...
문창호지만 새로 발라주면 살아가기에 족할 것 같은데..
떠난 사람들이 적막한 이곳을 다시 찾으려고 하지는 않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찾아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박용운님의 댓글

박용운

05-01-22 17:11

쓸쓸하네요...느낌이...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