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5-01-20 12:32

저 또한 눈이 오는 날 이런 사진을 찍었지만..
선배님의 풋 사랑이 더 진한 사랑 같습니다.
사람들은 풋사랑을 발자국의 흔적을 남기지 않았군요.
아직도 사람들 마음속에는 사랑이 남아있다는 흔적 같습니다.
눈이 즐거웠습니다. 선배님.... ^.^;;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01-20 19:19

꽤나 연륜이 쌓인 글씨체인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1-20 19:41

저 낙서를 보니 언젠가 정동진에 갔다가 본 영업용 열차의 녹슨
차체에 새겨진 다양한 낙서들이 생각나는군요.
풋사랑이기에 저렇게 드러낼 수도 있는 것이겠지요.
드러내지도 못하는 죄많은 사랑은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1-21 06:06

은이가 썼을까 석철이가 썼을까..^^.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