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우님의 댓글

여인우

05-01-17 09:45

생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하고 또한 힘든 자세일텐데 말입니다. 저 개가 한편이지만 평생을 보아왔던 시선의 높이에서 저 자세로의 시선의 level을 체험하고서 이전 生의 기억을 재어내는 듯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01-17 11:26

최민우님의 우아하고 세련된 사진찍기가 강아지의 경우에도 예외없이 빛을 발하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05-01-17 21:42

잠시뒤 저 강아지가 나를보고 "담배 한개피만!..." 할것 같습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예리한 최민우님만의 맛깔스런 사진에 눈이 즐겁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1-18 17:41

재미있는 사진 잘 보았읍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5-01-19 13:56

처음엔 그냥 신기해서 처다보게 되었는데....
강아지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몇번을 저러고 있더군요.
혼자생각에 주인이 저런행동을하면 먹이를주고 칭찬했었나?
아님 저런 행동이 편한가?...아님 평상시에 보는 시선보다 높게 서서
보고싶어서인가?...하는 혼자 잠깐 생각하게하는 행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