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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날리던날 아침

김춘기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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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5-01-19 20:47
  • 조회1,121
  • 댓글3
  • 총 추천0
  • 설명나무대문사이로 빼꼼히 내다보며 짖어대던 강아지...

    Leica M4 / Summilux 35mm f1.4
    Kodak 400TX
    Gossen DigiSix Exposure Meter
    Stoeckler's Divided Developer_3.7'+3.5'(24도)/Water Stop Bath_30"/
    TF-4 Archival Rapid Fixer_5'
    Nikon LS-4000ed film scan

    2005.1.16.

추천 0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어쩜 이렇게 계조와 디테일이 좋은 사진이 가능한지 좋읍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늘 생기넘치는 대구 거리 스냅 사진을 즐감했는데, 눈 내리는 아침의 쓸쓸한 풍경들도 멋지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쓸데없는 혼자 생각 하나 : 그런데 왜 사진 하단의 붉은 도장 자욱이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일까, 그게 없는게 사진 감상에 더 좋을 것 같은데.....)

김춘기님의 댓글

김춘기

이인한 선생님의 혼자말을 보구서 내심 뜨끔함을 느낍니다.
사실 낙관이 사진보기에 거슬린다는 충고는 오래전부터 받아왔지만
아랑곳하지않고 여지것 사용하고 있습니다.
큰이유는 없구요...제사진에대한 자존심의 표현이라고나 할까요..
한롤의 필름을위해 1주일중 단하루의 휴일과 맞바꾼 한컷 한컷이
제게는 무척 소중하답니다.
그 소중한 제마음을 저 붉은도장에 하나하나에 담아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보시기가 조금은 편하실듯합니다.
보잘것없는 사진에 늘 좋은 말씀해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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