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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2005.01.16 @ 부안
GR21 / ultra100
바다를 머금은 판란 하늘,
생명의 피빛에 적셔진 붉은 땅,
그리고 그 사이에 세워진 하얀 벽과 초록 대문... 우리의 삶...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Data Time | 2005:01:18 21:2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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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아련한 명상속에서나 볼듯한 광각의 멋이 풍기는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님의 댓글
파스탤 톤의 고운 유화, 빛 처리에 즐감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황톳길에 선연한
핏자욱 핏자욱 따라
나는 간다 애비야
네가 죽었고
지금은 검고 해만 타는 곳
...
김지하의 황톳길...이란 시집이 생각납니다.
대학때 숨죽이고 읽었던 시...라 유난히 오래 남아있습니다.
그때 이 시를 읽으면서 남도땅은 진짜...핏빛 황토색일까 상상을 했었는데.
진짜...피빛이군요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유주석님의 댓글
유주석
무어라 형용할수 없는, 그래서 더욱 오래 붙들고싶은 사진입니다.
색감뿐만 아니라 작가의 능숙한 구도가 빛을 발하는 사진같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色 도 감동을 준다는 사실.....입증시켜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황재석님의 댓글
황재석
낙원으로 가는길 같습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GR21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성경현/썸머스노님의 댓글
성경현/썸머스노
한폭의 그림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칼라 사진은 이렇게 찍어야 한다는 교본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vincenthauser님의 댓글
vincenthauserNice vignetting.. and a lot of comments! What are you all sa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