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酒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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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기울어져가는 이집에 무슨 미련이 남으셨는지, 여길 지키고 계시는지....
아픈 몸을 누구 하나 간호해줄 이도 없는데....
첨 본 이집의 풍경은 안쓰럽고
정말 사람이 사는지 의아할 정도였고,
겨울, 마지막 남은 이 주막의 풍경은 그저 맘이 찡할 따름이었습니다.
건강하게 사시다 가시라고... 맘속으로 기원해 드렸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FUJI PHOTO FILM CO., LTD. | Model | SP-2000 | Data Time | 2005:01:06 14:3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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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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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재석님의 댓글
황재석
코끝이 찡~해옵니다. 추운겨울날 건강하게 지내시길 빌어 봅니다.
좋은 사진 즐감했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좋은 사진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대체 어디에 있는 집인지 멋들어지게 잡으셨읍니다.
기울어 지는 집이 아니라 날아가는 고대광실 같은 영상입니다.
처마가길고 고목의 감나무 풍경이 좋읍니다.
글속의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어 봅니다.
좋은사진 잘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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