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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Shot.

정요진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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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5-01-11 00:08
  • 조회483
  • 댓글6
  • 총 추천0
  • 설명창피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본다.
    변태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정말 창피하다.
    그래도 찍는다.
    땀...
    난다...
추천 0

댓글목록

류차현님의 댓글

류차현

글 때문에 한참을 웃다 갑니다.^^
유쾌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길 가다가, 빨래줄에 걸린 빨간 여자 "빤스"에 관심이 가지 않을 남자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아니 그렇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렇더군요.
말로는 "변태"라고 표현할지언정, 보는 사람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처세와 느낌의 괴리감이 "힘든 shot"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비록 낡은 벽과 옹색한 빨래줄로 미루어 짐작하면,
삶의 외형은 궁색할지라도 그 주인의 삶은 행복한 삶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사진 ..맘에 듭니다.

막연하지 않은 `오브제`가
버티고 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ㅎㅎㅎㅎ...재미있는 표현 ,....좋은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읍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저도 한참을 킥킥거립니다.
김기현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이범훈님의 댓글

이범훈

찍고 싶은것을 찍을 수 있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저도 용기를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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