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5-01-05 10:02

빛과 그림자... 피사체와 깔끔한 배경의 조화...
역시 스냅의 진수입니다.
좋은 작품 즐감했습니다.

변남헌님의 댓글

변남헌

05-01-05 10:49

집으로 가는 길이군요...
집으로가는길에 그리 즐겁지 않은 분위기 처럼 느껴집니다...
집으로가도 또 학원에 가야 겠지요..
혼자만의 상상을 해보았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5-01-05 10:52

라이카맨들은 대단합니다.
예전에는 인물을 반쯤 그늘에 넣는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라클분들 기술이 뛰어나서..렌즈가 좋아서... 여하튼 기가막히게 암부 디테일이 살아 있는것 보면..ㅎㅎㅎ....
사진 너무 좋읍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5-01-05 11:18

다시 인물로 복귀하셨습니다...ㅎㅎㅎ
얼핏 정태인 선생님 아드님같아 보입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1-05 11:28

빈틈 없는, 완벽한 스냅 샷!
깔끔하고 경쾌한 이미지가.. 즐겁게 다가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5-01-05 12:00

그림자를 밟으며 걸어가는 아이는 무언가 생각에 빠져있는듯 보입니다..
브레송의 포도주병을 들고 즐거운 표정을 하고있는 아이와는 달리 좀 심각한 표정이네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차 리 호님의 댓글

차 리 호

05-01-05 12:32

심각한 표정 이기는 하지만
줄따라 놀이를 줄기며 목적지로 향하는 아이 같으네요.
좋은 사진 감사 합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5-01-05 12:39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약속은 잘 지키고 있습니다. ^^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5-01-05 12:40

정태인님의 아드님인줄 알았습니다^^;;
새해에 신년인사겸 문자를 보내신 분이
올해는 행복,기쁨,평안등등...뒤범벅이 된 한해가 되시라하시던데.
빛과 사물,공간과 시간의 행복한 뒤범벅이 된듯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01-05 14:00

이인한님의 좋은 스냅 샷이 선배님들에게 `염려스런 상상`과 `유쾌한 상상`을 동시에 불러 일으키네요.
아마도 자녀분들을 두신 선배님들은 저 꼬마 녀석의 표정이 염려스러워지는 게 당연한 배려이시겠지만... 저는 `악동`의 입장에서 이렇게 상상해 봅니다.
꼬마의 `뚱한` 표정이 모종의 즐거움을 준비하기 위한 `음모`의 전초전임을,
1,학원을 비껴가서 친구들과 놀수 있는 방법 모색.
2,엄마 심부름 안가고 놀이터로 직행하는 방법.
3,새로 나온 게임기 살 방법
그래서 고민은 되지만 발걸음은 가볍게..
이인한님 덕에 여러분들이 다양한 상상을 할수 있어 더 즐겁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01-05 19:53

이 아이는 걸음걸이가 씩씩해 이담에 군인이 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에헴!
정초라 점술가 흉내를 내 봤습니다. ^^ (유쾌한 상상..)

성경현/썸머스노님의 댓글

성경현/썸머스노

05-01-06 21:46

즐감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