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보호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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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명동 거리를 제정신이 아닌체로 떠도는 불쌍한 사람이다.
그저께 찍고 어제 명동 시위현장에서 조금떨어진 곳에서 다시 보았다 저모습은 그래도 양호한데 어제의 모습은 날씨가 무척이도 추운데 얼굴이 이미 동상이 걸린듯한 모습인었다. 그러나 내가 할수 있는일은 그냥보고 가엽고 불쌍한 생각왜엔 할것이 없어 가슴이 찡했다. 그리고 보이지 않을때까지 보고만 있었다.
그런데 동물보호를 하는 시위여인은 그렇게도 친절하게 담요로 감싸고 모셔가는 아이러니를 보았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01:07 23: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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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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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 내부 심경에는 이러한 모습이 자리 잡고 있지 않을까 생각봅니다.
이러한 현실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사진으로 보입니다.
작품에 감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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