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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웅회 일상 / Life Styl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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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mm summilux 1st / rvp
디지털 카메라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5:01:07 11:5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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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정귀성님의 댓글
정귀성
도웅회선생님, 스캔은 어떤걸 이용하시는지 물어봐도 될런지요.
전체적으로 어두운데도 입체감이 너무 좋습니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늦은 오후의 늘어진 빛과, 그것으로 채색된 빛 때문인지
무엇인가 끝나고 버려졌다는 느낌을 일차적으로 느낍니다.
인간의 삶에 소용되다 버려지고 흩어져 깨진 물건 가운데 서있는
강아지의 존재가 의미심장합니다.
그도 역시 버려졌나요?
아니면 한 때는 미치게 좋아하던 것들을 버리고야 마는 변심한 인간들을
가엽게 보고 있나요?
강아지 앞에 늘어진 긴 그림자가 그의 느낌을 말해주고 있는 것같습니다.
이진형2님의 댓글
이진형2오후의 햇살이 모든 걸 따뜻하게 만들어 버리는군요. 즐감했습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정귀성선생님, 질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캐너는 니콘 LS_4000ED 와 스캔 프로그램 또한 니콘 버전 4.0 을 사용하였고 포토샵에서 샤픈 55% 적용 하였습니다..
그리고 좋은말씀 주신 양정훈선생님, 이진형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넵. 양정훈선생님 말씀대로 斜陽의 쓸쓸한 느낌이
슬프도록 아름답습니다.
버려진 일상들,
돌아다 보는 한마리의 개.
개의 시선또한 처연하지 않습니까?
정서가 빛을 통하여 형상화되는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어제부터 점점 시야가 넓어진것 같읍니다.
떠나버린 유리공장 같기도하고 ..
길게 느러진 그림자와 빛갈이 그런 느낌을 줍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읍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저는 그림자를 길게 느리우고 서있는 개에 시선이 머뭅니다.
아마도 저는 전생에 개였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외로운 개를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도웅회님의 사진은 항상 외형의 화려함과 함께
애잔한 뒷맛이 남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지는 해를 등지고 사진 찍는 어떤 아저씨를 바라보는 강아지 표정이 좀 뚱하군요.^^
개가 사람을 보는 방식과 사람이 개를 보는 방식이 공존하는 사진, 즐감했습니다.^^
(강아지가 어쩐지 배고픈 얼굴 같기도 합니다. 주머니에 개비스킷이라도 몇 개 넣고 다니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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