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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한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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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5-01-07 09:53
  • 조회443
  • 댓글6
  • 총 추천0
  • 설명
    M4, elmar 35, tmax 400
    부산, 2004


디지털 카메라

Maker Nikon Model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Data Time 2005:01:04 20:19:55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0

댓글목록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리어카의 물건들을 유심히 봅니다. 날씨도 추운데 장사라도 잘 되면 좋으련만.. 물건 사는 사람과 흥정하는 장면이면 감상자도 덜 우울 할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머리에 무엇인가를 쓴 두 사람의 원근 셋팅이
세련된 기분으로 닥아 옵니다.
근의 여인의 틀어진 자세와, 원의 인물의 틀어진 자세 또한
이 사진을 보는 맛을 올려 주는 것같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양정훈선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늘 좋은 작품, 말씀 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화려한 가게앞에서 리어커에 노점을 하게하는 가게집 사장이 고맙게 생각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좋은사진 잘 보았읍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故 임응식 선생님의 사진 " 求職 " 이 머리를 스쳐가네요..
사진의 내용과는 무관해 보이면서도 빛과 인물들의 자세등에서 그러한 분위기를 느끼게 되는듯 합니다..
자본의 구조나 기득권의 보호로 부터 이탈되거나 편입되지 못한 불경기 시대의 서민의 삶을 이처럼 잘 느끼게 해주는 사진이 또 있을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가진자나 기득권의 보호아래 있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자세와는 다르게 묘한 몸짓처럼, 그속에는 감추기 어려운 심리의 어떤 일면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한 앞사람의 움츠린 자세에서 연민을 느끼게 합니다..
삶이 생존으로 바뀌면서 함께 드러나게 되는 사람들의 심리가 화면을 가득채우고 있는듯 합니다..
그 어떤 수사 보다도 더 호소력을 갖는 이 한장의 흑백으로 가라앉은 의식의 저변이 조명되는듯, 사뭇 사진의 힘이 어떤것인지도 아울러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그렇다면 내 처지는 과연 이들보다 얼마나 더 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해는 노점 물건을 많이 사먹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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