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은님의 댓글

최경은

05-01-03 23:37

우와! 시원하군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1-04 00:01

실례되는 표현이 될 수 도 있을지 몰라 조심스럽지만,
우승우님의 사진을 보면서 문득 김윤기님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그 말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을 수 있어 사족을 덧붙인다면,
일상적인 소재 중에서 인간에 대한 관심을 아름답게 표현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는 뜻입니다.

우승우님의 사진은 전반적으로 밝고 낙관적인듯해서 좋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우승우님의 댓글

우승우

05-01-04 01:02

이제 까지 라이카클럽에 몇 안되는 사진을 올리면서도 제 사진에 코멘트를 남긴적도 다른 분의 사진에도 쉽게 코멘트를 남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제 사진에 코멘트를 남겨봅니다. 김기현님께서 니콘클럽에서 부터 제 부족한 사진에 좋은 말씀들을 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과찬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다만 제가 원하는 제 사진의 방향이 소수일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전해진다는 사실만은 기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또다시 단순히 화려한 사진에 기울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는데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좋은 충고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05-01-04 10:26

부지런한 일손들 뒤로 오이씨만한 쪽배들의 정경이 너무 정겹습니다.
어쩌면 여행의 묘미는 '기대밖의 풍경' 이란 것들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