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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Leitz Minolta CL
m.rokkor 40mm f2
TX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12:21 23:2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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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김주오님의 댓글

복잡하고 분주한 현실속에.. 저만 자유롭고 싶은 욕구가 생기네요...
좋은 작품 즐감했습니다.
오기동님의 댓글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중첩되고 갇힌 공간속에 힘겨운 삶을 사는 그어떤 고닌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저가 이상한가요.
좋은사진 잘 보았읍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결코 간단하지 않은 요즘의 삶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복잡성의 이미지와 연관된 듯한 레이어링의 그 투명한 면들의 아름다움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제가 가장 좋아 하는 스타일의 사진이어서 그런지 오래 오래 보았습니다.
몸은 어울려 살고 있지만, 속은 외롭게 혼자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의 오늘의 모습이 의미있게 투영되고 있군요.
이율배반적인 우리 삶의 내연과 외연이 지하철 창문 속에 영어되어 있어
더욱 더 소외되고 비인격화된 우리 삶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우리 삶의 어디까지가 진실된 것이고, 어디까지가 가식된 것인가?
사진 중앙에서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는 중년의 남자는
오늘의 산업화 사회, 지식화 사회, 분업 전문화 사회, 시스템화 사회에
종속되어 비인간화의 길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소외된 우리의 모습을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에 비해 마주 보며 웃고 있는 두 여인은
소외되어 있으나 그 소외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머조리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
미흡 미진한 제 사진 실력때문에 말씀드릴 용기가 나지 않지만,
라클의 많은 회원 분들께 이 작품의 오랜 감상을 감히 권하고 싶습니다.
vincenthauser님의 댓글
Very cool! Two main characters and a host of bystanders - one lead bystander! The guy with the cap.. Nicely cap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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