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4-12-28 08:33

첫차를기다리는 심정으로 다가오는 분위기 입니다.
이제 새해도 이와같이 다가오겠지요.
좋은사진 잘 보았읍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4-12-28 08:40

저보고 경남을 헤집고 다닌다고 하시더니
김주오님은 경북까지...^^

새벽 역사의 모습이 쓸쓸하게 다가오고
인물의 포즈도 서글프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4-12-28 09:42

모든 기차역들이 이제는 비슷해져서 그곳만의 개성을 잃어버린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또한 추운날 타고갈 기차를 기다리는 모습에서 피로감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12-28 09:56

김주오님께서는 열차 기다리는 시간이 지겹지 않고 즐거우셨겠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만의 특권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4-12-28 10:11

개인적인 경험으로, 밤에 기차를 기다리다가 무언가 발견하고 급하게 카메라를 들고 찍으면, 이렇게 나오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12-28 11:46

멋진 사진...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04-12-28 13:37

음.. 이분 사실은.. 새벽 기차역에서 쉽게 볼수 있는 취객입니다. ^^
그 느낌 그대로 촬영 하였고요.. (이 장면도 몸이 앞으로 움직이면 장면이네요..)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무척 위험해 보이더군요..
촬영후.. 기차가 올때까지 꼭 붙들고 있다가.. 안전하게 기차에 태워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