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04-12-28 10:14

선생님의 현대적 감각에 언제나 자극을 받고 저도 따라 해보지만, 역시 느낌의 맛은 엄청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극한된 소재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시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4-12-28 10:20

마냥 좋다는 느낌외에는 달리 무딘 글씀으로 표현이 안됩니다. 감각이 번뜩이는 '스냅' 잘 감상했습니다.^^

류차현님의 댓글

류차현

04-12-28 11:05

이인한님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영화감독을 하셨어도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4-12-28 11:55

무수한 머리카락에 물을 뚝뚝흘리는 젊음과...
물 부으면 주루룩 흘러내릴....나이듬....이 기막힌 대조를 이룹니다.
한해동안 이선생님이 낚아채신 멋진 사진들 덕분에...
좀더 풍성한 마음이었던 같습니다. 년말,년시 평안하시고.
다가오는 내년에도 좋은 사진 더욱 낚아채시길...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4-12-28 13:05

늘 클릭한 다음에 생각합니다.
"그냥 찍지는 않는다, 결코!"
그런데 전 그냥 보거든요. 이 무심한 눈이 빨리 깨야 하는데....

이 선생님 사진엔 묘한 믿음이 갑니다.

차 리 호님의 댓글

차 리 호

04-12-28 13:29

잔인 할 만큼 학실한 .. ..
한참을 보다 말을 잊엇습니다.
감사 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4-12-28 13:51

반짝이는 대리석 바닥과 반짝이는 대머리를 보고 웃고있다가,
최주영님의 리플을 보고 나서 사진을 다시보니 아하 ! ^^
하고 깊은 관찰력을 다시 배우며,
작가의 깊이있는 순간 순발력에 놀랍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4-12-28 16:13

타고나는 것인가...
훈련으로 되는가...

헷깔린다 이순간...

아마 타고난 감성에...
수많은 훈련이....

암튼 놀랍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4-12-28 19:24

보기 좋은 흑백,
티맥스 400 의 고운 입자 흑백미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