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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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외금강 기슭의 신계사 부근에는 하늘로 쭉쭉 뻗은 미송들이 많다.
저 길을 따라 올라가면 구룡연이 나온다. M6 summicron 35mm f2, 100tmy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4:12:21 08: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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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송림길 우거진길 남한같으면 산림욕하는 인파가 많을듯한길....
깨끗하게 정돈된길이지만 약간의 긴장감이 흐릅니다.
잘보았읍니다.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선생님의 최근 작품이 무척 섬세해진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과 더불어.. 외형까지 완벽해지니.. 더욱 즐겁게 감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남고성에 살면서 북고성에 가보지못했습니다.
중앙선이 필요 없는 그 나라 포도 거닐어보고 싶습니다.
김덕수님의 댓글
김덕수장공순님 안녕하세요. 개성에서 만든 '통일냄비'를 받고 식구들이 즐거웠다니 저의 일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설명하기가 힘드셨다고 했지요. 그만큼 우리의 통일교육이 잘못되었다는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고성이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북과 남으로 쪼개진 가슴아픈 현실을 저는 불과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북녘을 방문하니 거기도 고성이라고 하길래 저의 무지한 탓에 이상하단 생각이 들기도 했지요. 그러나 거기에도 남녘의 사람들과 같은 핏줄을 가진 동포들이 살고 있었고... 그 곳의 모습들을 앞으로 몇장면 보여드리겠습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해방후 강원도 고성군청 소재지는 高城邑(북쪽) 이고
남북한이 분리되며 남쪽은 杆城 입니다.
지도상 자세히 보면 고성군도 꽤 큰 지역인데 도농 합칠때
고성군은 이러한 점도 고려하여
인근 속초시와 흡수되는것을 반대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고성 토지관할은 함흥법원 원산지원 이었구요....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恒一願 平和統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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