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단장...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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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남녘에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음식점(일반주민용인듯) 모습이다.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페인트칠을 하는 등 새 단장에 열심이다.
김주오님 의문에 ; 단고기가 개고기라고 하는데 남녘의 보신탕집들이 이처럼 아름다운 건물디자인을 배워야 하는 건 아닌지...
북녘 고성군 M6, summicron 35mm f2, 100tmy
댓글목록
김주오님의 댓글
김주오
깔끔하고도 예쁘게 꾸미는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단고기가 무었일까 골똘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북녘 주민들의 일상이 저렇게 자유? 아니 자연스레 담은 거리 풍경이 색다르게 보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거리며, 옷차림이 60년대 남한입니다.
사는건 변변챦지만, 마음과 순수성은 남한의 60년대와 같다면,
앞으로 잘 살게 되어도, 그것만은 간직해 나가라 말하고 싶군요.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꼭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로만 이루어진듯한 거리정경이 오히려 흑백사진의 분위기를 독특하게 합니다..
우리들은 이미 너무 많은것들을 알고있거나 혹은 소유하고 있다는 생각이 잠시들었습니다..
귀한사진 잘 보았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북한에선 최고의 음식으로 보는듯 합니다.
식당도 최고로 멋지게 꾸미나 봅니다.
얼마나 맛나면 단고기 일까요. 북한에서 먹어 보셨는지요.
남한과 무언가 맛이 다른지....
잘 보았읍니다.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북경에 가보진 못했지만 건축양식이 중국의 그것과 유사?합니다.
UN의 휴전협정을 거부하고 대공세를 했습니다만
동북공정의 한 변화를 이 나라가 어떻게 막아내고 감내해야 될지...
그 역사의 아이러니가 문화유산 쪽으로 반복되는건 아닌지 ... 정말 가슴아프기 짝이 없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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