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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다보기, 진주성 1
박유영 자연 - Nature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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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4-12-28 08:22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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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P 50mm 1.4 E100vs
누가 고향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항상 진주라고 얘기합니다.
부산시 부전동에서 태어나고
부산에서 모든 학교를 다니고
부산에서 일을 하면서도
남들이 물으면 진주라고 합니다.
10代祖까지의 묘소가 진주에 있기 때문이랄 수도 있고,
부모님 모두의 고향이 진주이기 때문이랄 수도 있고,
家族史와 얽힌 사연이 모두 진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도 하지만,
어릴 적부터 어른들로부터 들었던
진주의 전통, 이를테면 문화, 음식, 노래에 대한 향수가
저 밑바닥부터 은근한 引力으로 당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여기고 삽니다.
틈을 쪼개서 진주를 스케치해보려고 합니다. 그리움의 파편을 모아 맞추듯이...
디지털 카메라
| Maker | Nikon | Model |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 Data Time | 2004:12:27 18:08:03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0
댓글목록
구성영님의 댓글
구성영
예전에 일 때문에 출장을 가본적이 있습니다.
진주의 느낌은 깔끔하고 잘 정돈된 이미지가 좋은 곳이었던것 같았습니다.
박유영 선생님의 작품에서 진주의 또 다른 모습들을 볼수 있을것 같아 마음이 설레어 집니다. 화폭에 그림을 그리듯 한장 한장 사진에서 선생님의 마음속 고향의 느낌을 저도 같이느껴보겠습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죠?
추운날 몸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로 가득채워지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한참 바쁘신 와중에 언제 진주까지?... 박원장님만의 '진주 스켓치' 기대가 됩니다. 잘감상했습니다.^^
안동환님의 댓글
안동환
임란때 1차진주성전투에서 패한 왜군은 그앙갚음을위해 2차진주성전투에서
피비린내나는 도륙을 합니다,,,
참으로 우리에겐 안타까운 역사를 간직한 성입니다.
저도꼭 한번 가보고싶군요 좋은작품 즐감했슴니다.
(오승주님 리플있네요, 반갑습니다 올겨울 건강하시고 좋은작품 많이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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